'최동석 이혼' 박지윤, "나한테 독사 같은 여자라고 그러더라..잠은 죽어서 자" 깜짝 발언 화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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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박지윤, "나한테 독사 같은 여자라고 그러더라..잠은 죽어서 자" 깜짝 발언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4-04-12 19:2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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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VS'
사진=SBS '강심장VS'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근황에 대해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박지윤, 장동민, 이장원, 하니,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지윤, "잠은 죽어서 자야.."

이날 박지윤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욕망 아줌마'가 부정적 어감이 있더라. 그래서 요즘은 '갓생 박지윤'을 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지윤은 입사 동기 아나운서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했으나, 지난해 결혼 생활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BS '강심장VS'
사진=SBS '강심장VS'

현재 근황에 대해 박지윤은 "일도 하고,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라며 "사업도 한지 5~6년 됐고, 놀고도 싶고 열정이 많아 시간을 쪼개서 쓴다."라고 말했다.

바쁘게 살며 '갓생'을 실천 중이라고 말하며 "엄마들과의 커뮤니티에도 참여해야 해서 같이 온천과 올레길도 가고 필라테스도 하고, 다 제 삶의 만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이런 생활을 다 하려면 잠은 죽어서 자야겠다며 살고 있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인스타가 없었어도 그렇게 살았을 것 같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지윤은 "인스타 없을 때도 그렇게 생활했다. 그런데 인스타로 자랑까지 할 수 있으니 좋은 세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지윤, "거절을 잘 못한다"

사진=SBS '강심장VS'
사진=SBS '강심장VS'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성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던데'라는 물음에 박지윤은 "제가 거절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그래서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호구네"라고 돌직구 발언을 했다.

또 박지윤은 출연 계기에 대해 "전현무를 보러 왔다"라며 "내가 전현무 보다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 아직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이 전현무보다 2년 선배지만 2살 어리다고, 박지윤은 "이럴 경우엔 저를 지윤 선배님이라 부르고 저는 현무 씨라고 하는 게 통상적인데 전현무 씨는 어이, 익스큐즈미, 또는 혼잣말로 '독사 같은 여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사람들이 저희가 둘 다 프리랜서니 편하게 오빠, 동생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오빠라고 불러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오빠라고 그러는 거냐"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박지윤은 "현무 오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전현무는 "으악"이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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