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친한 동료 남자 배우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9일 LG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에 출연해 절친 배우 이시언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첫 녹화를 마치고 가진 회식 자리에서 한혜진은 “내가 시언 오빠에게 C사 시계 천만 원짜리 준 거 아냐”고 운을 뗐다.
함께 자리에 있던 개그우먼 박나래는 “당시 시언 오빠가 결혼하기 전이라 오래 사귄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그때 시언 오빠가 ‘그 시계는 얼마나 하는 거냐’, ‘예쁘다. 어디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거 나한테 팔아’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혜진은 “그러고 나서 내가 그 자리에서 (시계를) 풀어서 바로 줬다”며 “‘오빠 내가 선물할게. 가져’ 이렇게 됐다. 그냥 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전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엄지윤과 방송인 풍자는 “언니 이거는 어디 거예요?”, “귀걸이 예쁘다”, “저는 이 브랜드가 좋다” 등의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혜진은 “(남자친구가) ‘너 재산이 얼마 있어?’라고 묻는다면 나는 다 보여줄 수 있다”며 “25년을 한 해도 쉬지 않고 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으면 천만 원을 그냥 선물해?”, “재산을 당당히 공개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돈이 차고 넘치다는 거겠지…”, “이시언이랑 진짜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17일에 공개되는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에 박나래, 엄지윤, 풍자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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