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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30만 원가량 고가의 합숙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김정훈 근황.. 여전히 팬 관리?
김정훈 인스타그램
지난 9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미팅 중. 바베큐 파티 등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켓 구매 링크를 게재했습니다.
팬미팅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에서 2박 3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투어 개요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최소 10명 이상의 참가자가 신청해야 진행되며, 서울 명동 주변의 한 호텔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김정훈의 팬미팅 주최 측은 투어 포인트로 김정훈이 참가하는 팬들의 객실을 방문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선사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과 대화를 즐길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 김정훈과의 사진 촬영과 참가자 소지품에 친필 사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둘째 날에는 김정훈과의 바베큐 파티와 특별 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김정훈과 1대 1 기념사진 촬영과 애프터 파티를 통해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김정훈은 2011년, 2023년 두 차례의 음주 논란에도 2024년 1월 19일 일본 오사카, 20일 일본 도쿄에서 생일 콘서트 '얼라이브'를 개최해 일본 팬들을 만나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팬미팅 개최로 또다시 논란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정훈 측은 음주 논란 및 자숙 등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훈 음주 논란
SBS
2023년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 경 그룹 UN 출신 김정훈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3차례 불응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이로인해 김정훈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되어 2024년 2월 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김정훈은 이미 2011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요. 당시 김정훈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9%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130만원 합숙 팬미팅
연합뉴스
한편 김정훈의 2박 3일 팬미팅 참가비는 144,000엔으로 한화 기준 약 130만 원입니다.
이 참가비에는 호텔 숙박 대금과 일부 식사비, 이벤트 참가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왕복 항공권과 서울 공항에서 호텔 간의 왕복 이동비 등을 포함돼 있지 않았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역시 참가자가 개인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고가의 팬미팅 금액에 누리꾼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도대체 누가 저런 놈을 좋다고..", "전여자친구가 낳은 친아들 양육비는 잘 주고 있나?", "서울대 입학했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라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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