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김대호는 지난 9일 일사에프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김대호는 사전에 초대한 10명의 팬과 오붓한 팬미팅 자리를 준비했다. 선물 포장까지 직접한 김대호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이 하나둘 장소에 찾아오고, 김대호는 감동에 젖은 표정으로 환대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 커버로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 김대호는 본인이 만든 칵테일과 식사를 팬들에게 나눠 줬다.
퀴즈쇼와 경품 전달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김대호는 팬에게 받은 편지를 낭독했다. 이 과정에서 김대호는 눈물을 보였고, 팬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눈물을 흘린 것에 사과한 김대호는 "인생은 그냥 혼자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 매일 되게 냉소적으로 살긴 하는데 사람이 살다 보면 자기 가치관하고 약간 흔들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살면서 약간 그런 생각이 든다. 사람들한테 기대도 안 하고 이렇게 살던 내 모습이 그냥 나만의 생각이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따뜻함도 있는 세상인가 이런 생각도 든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김대호는 "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따뜻한 말이나 따뜻한 감정을 준 적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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