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키지만 않았더라면"... ♥마동석과 결혼 앞둔 예정화, 과거 허언증 논란 휘말렸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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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지만 않았더라면"... ♥마동석과 결혼 앞둔 예정화, 과거 허언증 논란 휘말렸던 이유는?

오토트리뷴 2024-04-10 08:1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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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모델 예정화와 배우 마동석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에 이목이 집중됐다.

▲예정화 (사진=예정화 SNS)
▲예정화 (사진=예정화 SNS)

지난 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5월 중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결혼 축하와 동시에 과거 불거졌던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에 관심을 기울였다.

앞서 예정화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SNS 사진과 실제 방송에서의 몸매가 다르다"는 지적을 받자 "사진 보정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보정 판독기까지 동원해 진위 여부 가리기에 앞섰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사진 보정 논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방송 자료 화면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자료 화면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2015년 논란이 된 예정화의 SNS 게시물에 대해 다루기도 했다. 예정화는 경찰 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문구를 올렸다. 그러나 당시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는 가수 아이유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따가운 눈총이 이어졌다.

이후 예정화는 문제의 문구를 '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 수정하면서 논란을 수습했다. 해당 사실을 소개하던  <풍문으로 들었쇼> 의 패널들은 "처음에는 예정화가 경찰청 홍보대사인 것처럼 글을 올렸다"며 황당한 기색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화가 매화나무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일도 다뤄졌다. 과거 예정화는 SNS를 통해 한복을 입고 출입 금지 울타리 안에 들어가 매화나무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예정화 (사진=예정화 SNS)
▲예정화 (사진=예정화 SNS)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때 입만 열면 거짓말한다고 난리였지", "뭘 하든 오해의 소지가 있기는 하네", "논란이 많아서 요즘 방송에 안 보이는 건가", "활동 많이 안 했던 거 같은데 논란이 왜 이렇게 많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예정화와 마동석은 혼인신고 3년 만에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 연애를 했으며 2021년에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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