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못 시켜서 안 달나"… 강원래♥김송, 오은영 솔루션 이후 분노 표출하며 게재한 글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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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못 시켜서 안 달나"… 강원래♥김송, 오은영 솔루션 이후 분노 표출하며 게재한 글 내용은?

오토트리뷴 2024-04-09 14:3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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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가수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이 늦은 새벽,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분노를 표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강원래, 김송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강원래, 김송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김송은 9일 새벽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은 이 새벽에 활동한다”며 “내가 당신들 원하는대로 이혼하면 내 인생, 내 자식, 내 남편 인생 탄탄대로 책임져 줄거냐.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리 소란들을 떠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송은 “우리 가정을 위한다면 같이 울고 웃고 격려 위로와 나도 그렇다고 공감해주고 파이팅 한다”라고 하며 “두 부류로 딱 나뉜다. 이혼 강요와 잘 살기 권유. 너나 잘 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일침을 가했다.

▲김송, 김송의 입장 (사진=김송 SNS)
▲김송, 김송의 입장 (사진=김송 SNS)

앞서 김송은 지난 2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남편 강원래와의 갈등을 털어놨다.

김송은 강원래와의 대화 단절과 아들의 교육에 대해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고 솔루션을 받는 과정에서 강원래의 날선 태도를 본 누리꾼들은 이를 지적하며 비판했다.

방송 이후 비판을 넘어 도를 넘은 악플까지 달렸으며 결국 지난 8일 김송은 자신의 SNS에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이 났다. 우리 양가부모님들도 가만 있는데 우리에 대해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놔라, 팥 놔라. 정맛 못 들어주겠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강원래 역시 같은 날 네티즌에게 받은 메시지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내 경험만으로 일반화시키고 자기 자식 망치고 있는 인간이다”, “강압적이고 공격적인 아빠 아래에서 얼마나 마음 고생하면서 자랐겠냐” 등의 선을 넘는 거센 비판이 담겨 있었다.

이후 강원래는 “약한 자는 복수를 하고 강한 자는 용서를 한다. 그리고 현명한 자는 무시를 한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하며 악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강원래가 게재한 글 전문 (사진=강원래 SNS)
▲강원래가 게재한 글 전문 (사진=강원래 SNS)

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2001년 혼인신고 후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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