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용희 생일은 아빠의 기일이기도 하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빠를 많이 닮은 용희를 보며 마음껏 그리워하는 날”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앞서 “사랑하는 내 아들 생일 축하해! 백용희 최고. 아침에 간단히 케이크에 노래 부르고 등교. 파티는 내일 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생일 케이크와 함께 생일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자녀의 사진이 첨부됐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6년 4월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2022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는 "아빠 꿈을 꿨다. 오늘따라 더욱 그리운 아부지 사랑해.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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