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신발 모델 됐다…23일부터 CF 송출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신발 브랜드 모델이 됐다.

신발 제조 회사 건종은 9일 "이찬원을 새로운 신발 브랜드 라인 '바로인슈즈'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찬원이 등장하는 CF는 오는 23일부터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가수 이찬원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찬원의 친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편안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이찬원은 전통적인 트로트 장르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해 왔다. 또한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진솔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찬원은 "바로인슈즈를 신어보자마자 그 편안한 매력에 빠져 앰버서더를 결심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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