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서은수, 따스한 첫 만남 포착…설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사반장 1958' 이제훈·서은수, 따스한 첫 만남 포착…설렘↑

더팩트 2024-04-09 10:23:00 신고

3줄요약

"박영한 사랑 이야기 볼 수 있어"…19일 첫 방송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속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 /MBC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이제훈과 서은수가 따스하고 아련한 첫 만남을 그린다.

9일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제작진은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촌놈 형사 박영한과 책방 주인 이혜주의 운명 같은 인연이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극 중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고 서은수는 똑 부러진 성격과 따뜻한 심성을 가진 종남서림 주인 이혜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첫 만남의 순간이 담겼다.

이혜주는 늦은 밤 하루를 마무리 중이고 박영한은 갑자기 서점으로 들어와 다급한 표정으로 경찰증을 꺼낸다. 평온하던 책방에 한차례 소란이 지나고 단둘이 남은 이들 사이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박영한의 이마에 난 상처를 발견한 혜주는 손수건을 꺼내고 닿을 듯 가까운 거리감이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 이렇듯 우연으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엮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원작에서 볼 수 없는 프리퀄이기에 가능한 박영한의 사랑 이야기가 차별점"이라며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박영한 이혜주의 서사를 그려갈 이제훈과 서은수의 '케미'"라고 전했다.

'수사반장 1958'은 19일 밤 9시 5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연예부 | ]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