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필요 없는 인생"... 돈벼락 맞은 혜리, 44억 원에 매입한 건물 시세 차익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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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필요 없는 인생"... 돈벼락 맞은 혜리, 44억 원에 매입한 건물 시세 차익이 대체?

오토트리뷴 2024-04-09 08:1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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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서울 강남의 건물을 매입 후 재건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혜리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 2020년 12월 31일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상 4층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245.3㎡(74.2평)의 빌딩으로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 건물이다. 건물 가격은 0원, 땅값으로만 43억 9,000만 원을 지불한 으로 추정된다.

혜리는 빌딩 매입 후 지난 2021년 3월 30일 잔금을 치르고, 재건축 허가를 받아 같은 해 6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2022년 5월 24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재건축이 완료된 혜리의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연면적은 499.88㎡(151.21평)이다.

▲혜리 (사진=유튜브 '혜리')
▲혜리 (사진=유튜브 '혜리')

혜리의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는 약 75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단순 시세 차익 규모는 무려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취득세와 공사비 등을 고려했을 때 커다란 차익이 아니라는 평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혜리가 해당 건물을 매각했다는 잘못된 정보가 전해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혜리가 일종의 "부동산 투기를 노린 것이 아니냐"라는 왜곡된 의혹을 제기했다.

심지어 한 누리꾼은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이에 혜리의 소속사 측은 혜리가 해당 건물을 매각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혜리 (사진=혜리 SNS)
▲혜리 (사진=혜리 SNS)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동산 투기 아니라니까 오해는 그만", "젊은 나이에 수십 억대 건물이라니...부럽다", "이제 남자만 잘 만나면 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올해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신작 영화 '열대야’ 촬영차 태국 방콕에서 생활하고 있다.

km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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