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은 최근 유퀴즈 녹화를 마쳤으며,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히딩크 전 감독은 오는 9일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에도 출연한다. 지난 1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했다.
2021년 공식 은퇴를 선언하며 54년 축구 경력을 마무리한 히딩크 전 감독은 PSV 에인트호번, 발렌시아,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유럽 명문 구단을 지휘했다.
또한 대한민국, 네덜란드, 호주, 러시아, 터키 국가대표팀을 맡기도 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4강 진출로 이끌며 한국과 아시아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4강 신화를 이뤄낸 히딩크 전 감독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명예국민증'을 받았으며, 무비자로 한국 방문이 가능하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별도의 심사 없이 한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유퀴즈 출연을 통해 히딩크 전 감독은 은퇴 후 생활과 한국에 대한 애정, 월드컵 당시 추억 등을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방송될 유퀴즈는 히딩크 전 감독의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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