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오는 1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시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한 히딩크 전 감독. /사진=뉴스1(대한축구협회 제공)
8일 뉴스1과 OSEN 등에 따르면 프로그램 측은 "히딩크 전 감독은 최근 녹화를 마쳤다"며 "촬영분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딩크 전 감독은 오는 9일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도 출연한다. 그는 이날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히딩크 전 감독은 지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역임했다. 당시 한일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며 한국 축구 역사상 기념비적인 신화를 써 내렸다. 그는 지난 2021년 감독직 은퇴를 밝혀 54년 동안 달렸던 축구계 발자취를 멈췄다.
히딩크 전 감독은 지난달 31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함께 충남 천안 서북구 입장면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국 축구의 발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향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한국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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