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53)이 모델 예정화(36)와 혼인신고 3년 만에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다음 달 중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 연애를 했고, 2021년에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열일곱살 차이인 둘은 한 소속사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예정화의 생일인 5월 23일 이후 처음 돌아오는 주말인 5월 25일 결혼한다.
이들은 결혼 전부터 여러 공식석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6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영어 공부, 운동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정화는 마동석과의 열애 인정 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동석과) 같은 소속사에 들어간 후 회사에서 운영하는 운동센터에서 만나 친해졌다. 사람으로서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마동석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마동석은 "밝고 명랑한 친군데 마음이 약해서 걱정했다. 안쓰러웠다"며 "나이가 있어서 사람한테 마음열기가 쉽지 않다. (예정화는) 순하고 착하다. 가족들에게 잘 하는 모습들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9년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방문한 마동석은 결혼 계획에 대해 "내년에 갈 계획이다.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 ‘가급적 빨리하고 싶다’라고 말씀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 이야기는 아니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 참석해 "사랑하는 제 아내"라며 예정화를 언급하기도.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자 소속사는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부터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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