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배우 채림이 전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를 만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채림의 전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그녀의 아들이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SNS에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제주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가오쯔치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채림의 아들은 연신 해맑게 웃으며 가오쯔치와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등 추억을 쌓는 애틋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들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라고 알려진 채림은 가오쯔치와 이혼 후 3년여 만에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자 그녀는 재빨리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며 가오쯔치와의 재결합이 불거지기도 전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채림은 2살 연상연하 가오쯔치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014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채림은 중국의 한 번화가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둘러싸여 가오쯔치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지난 2017년 아들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던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20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채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며 이혼 관렴 심경을 간접적으로 털어놨다.
이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결정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정말 대단해요", "내가 다 뭉클하다", "다른 오해는 안 해요. 잘하셨어요"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녀는 배우로서 활동은 따로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화장품 회사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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