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NCT의 도영이 솔로로 나선다.
도영은 8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10곡의 제목과 곡 작업진 라인업이 드러나며 팬들의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해 ‘새봄의 노래 (Beginning)’,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타임 머신),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 ‘끝에서 다시 (Rewind)’, ‘온기 (Warmth)’,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 ‘쉼표 (Rest)’,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 등 총 10곡으로 구성돼 도영의 음악적 감성을 한껏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켄지(KENZIE), 강타, 루시 조원상, 작곡가 서동환, 모노트리 이주형, 구름 등 국내외 유수의 뮤지션이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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