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자신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신곡 '뉴런'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제이홉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제이홉이 자신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팝업에 "호비 왔다 감"이라는 문구도 남겨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또한 제이홉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사격 자세를 취한 뒤 노래에 맞춰 여전한 춤 실력을 보여주는 '뉴런' 챌린지 영상도 공개했다. 팬들은 제이홉의 건강한 모습과 훈훈한 팬사랑에 감동을 표했다.
제이홉은 지난 3월 29일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을 발매한 바 있다. 이 앨범은 그의 진솔한 감정과 음악적 성장을 담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호프 온 더 스트리트 팝업'(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했다. 팝업에는 앨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품과 제이홉의 직접 참여한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는 훈련소 교육을 마친 후 현재 군악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팬들은 제이홉의 건강한 귀환을 기원하며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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