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7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난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이하 아딱질)로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
이날 1위 후보에는 (여자)아이들과 더불어 비비 '밤양갱'과 아일릿 '마그네틱'이 올라 경쟁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발매 후 약 두 달이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식지 않는 역주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차트 1위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드리핀, 키스오브라이프, 경서, 베이비몬스터, 나우어데이즈, 엔시티 드림, 퍼플키스, 더뉴식스, 싸이커스, 엔싸인, 앰퍼샌드원, 아일릿, 영파씨, 유니스, 캔디샵 등이 출연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