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못 받았는데" 황정음에 저격 당한 비연예인 A씨, 결국 지속되는 악플에 결단 내려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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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못 받았는데" 황정음에 저격 당한 비연예인 A씨, 결국 지속되는 악플에 결단 내려 모두 경악

살구뉴스 2024-04-07 0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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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의 경솔한 행동으로 하루 아침에 상간녀 타이틀을 달게 된 비연예인이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신상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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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 비연예인 A씨는 자신의 SNS에 “아직도 일부 커뮤니티에 제 얼굴과 악플을 포함한 게시글이 남아있고, 유튜브에서도 제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 채 가십거리로 돌아다니고 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사이트와 해외 뉴스기사까지 제 얼굴이 공개된 상태라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밝히며 "주변으로부터 정말 많은 연락을 받고있는데, 이러한 관심조차 사실 감당하기 쉽지는 않은 상태”라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법적 대응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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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제가 황정음님에게 이성적으로 대응했던건 진심으로 응원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저는 제 가족, 주변사람, 그리고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신줄 잡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무분별한 추측과 개인신상에 대한 관심은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SNS 소개글에 “황정음님의 이영돈 상간녀 모함, 공개저격으로 인해 많이 당황스럽고 힘들다”“저격할땐 공개저격, 사과할땐 두루뭉실. 당사자를 포함하여 악성 디엠, 악성 댓글 등 전반적인 법적 대응 검토 중”이라 알리기도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황정음, 사람 잘못 봐

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일반인 여성 A씨의 SNS 계정과 사진을 게재하며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는 저격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A씨가 황정음의 남편인 이영돈의 상간녀로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황정음의 글로 A씨의 인스타에 무분별한 욕설을 일삼는 이들이 많아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자 A씨의 친구인 B씨가 “이영돈은 내 별명”이라고 해명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A씨도 "이영돈 님이 뭐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분도 제 존재 자체를 모리실 것“이라며 황정음, 이영돈의 이혼 전부터 친구를 ‘이영돈’이라 부르는 대화를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황정음, 사과문 게재

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진짜 상간녀가 아닌 관계도 없는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몰아 개인정보를 공개한 황정음은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인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황정음의 소속사 측도 ”황정음씨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황정음씨가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씨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기 부탁드리며,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되었던 황정음씨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고 입장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과했다더니

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하지만 이후 A씨는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며 "지금도 수많은 악플과 오해, 몇 천명의 악의적인 팔로우 요청, 악플 디엠 등등 너무 고통스럽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정음이 직접 피해자에게 연락했다는 뉴스 기사를 캡처한 A씨는 “그런데 뉴스기사는 이렇게 났다. 백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연예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추녀라는 모욕, 상간녀라는 모함 등등 본인의 감정으로 잘못 글을 올려놓고 게시글에 올라간 사과문은 두루뭉술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A씨의 글이 올라간 뒤, 황정음은 사과문을 일부 수정했는데, 그는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라며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그러면서 A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그는 “해당 분들을 향한 악플과 추측성 허위 내용 확산을 멈춰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지만 SNS의 특성상 두 사람의 바람은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황정음은 최근 남편 이영돈의 불륜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지만, 이번 비연예인 저격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비연예인 죽이기", "사과도 제대로 받은 게 아니었다고", "나였으면 진짜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할듯", "진짜 경솔했다", "언니 응원했는데 이건 아니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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