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하하하 지식쌀롱'에 파묘 촬영 당시에 가장 위험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배우 김고은과 이도현 그리고 실제 무당 연기 지도자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함께 출연했다.
고춘자는 "당시 김고은의 대살 굿 보다 '혼 부르기'가 위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다영은 "대살굿을 찍는 장면에는 당연히 갔어야 했지만, 혼 부르기 촬영 당시에도 모든 스케줄을 빼고 참석해야만 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배우들이 사용했던 대사는 실제 무속인들이 사용하는 경문이고 초와 제물을 켜놓고 실제 무속을 행했기 때문인 것.
또한 이다영은 "실제로 어떤 귀신이 나올지 모른다"라고 부연했다. 사실 무당 역할보다 경문을 읽으면서 징을 치는 이도연이 제일 위험했다며 실제로 어떤 귀신이 실렸을지 모른다며 위험성을 밝혔다.
심지어 고춘자는 혼 부르기 현장에서 무언가가 보여 '저리 가'라고 외쳤다고도 전해졌다. 그러면서 그는 "사고가 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했다"라며 "귀신이 오면 신기가 없는 사람에게 넘어갈 때도 있다"라며 현장의 음산함을 회상하기도 했다.
무속인들이 촬영 현장을 지키로 간 것은 비록 영화 촬영이지만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를 것을 미연에 대비했다는 내용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영화 파묘는 2024년 2월 22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 묘를 이장하는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여지는 괴기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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