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비 기자] 최근 배우 송하윤을 둘러싼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피해자의 가족이라 밝힌 네티즌의 분노가 담긴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지난 5일,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격한 심경을 표한 댓글을 남겼다.
이 네티즌은 자신을 피해자의 외삼촌이라 소개하며, 조카가 송하윤으로부터 폭력을 당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고등학생 시절 송하윤에게 불려 나가 약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맞았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또한, 네티즌은 조카가 체격이 왜소한 편이었으며,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해서 그동안 잊고 살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해당 사실이 보도되자, 가족으로서 분노를 감출 수 없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소속사(킹콩 by 스타쉽)가 이 사건에 대해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며, 송하윤과 소속사 측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트즌들 또한 수십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하윤 측은 당시 가해 학생들에게 고자질한 것이 잘못이라며,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주고 전학을 간 것이 사건의 전모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해명이 오히려 사건의 실체를 더욱 의심하게 만든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송하윤 학폭 의혹을 둘러싼 진실 공방은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학폭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한층 성숙해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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