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사와 이별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마지막 인사”라고 말문을 여는 글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직접 선물한 컵과 소속사에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레터링 케이크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5년간 나에게 아낌없이 쏟아준 든든한 울타리 드라마 하우스, 그동안 장성규라는 상품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모든 직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든든했고 안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아있을 동료들과 매니저들 그리고 행정 직원분들과 대표님까지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장성규의 소속사인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역시 공식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5년간 당사와 함께한 방송인 장성규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시간 소속사에 헌신해 준 장성규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더 멋진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감사합니다 드라마하우스에 먹칠하지 않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앞서 장성규는 2012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말 뉴스 진행과 함께 JTBC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2019년 4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JTBC 계열사인 콘텐츠허브로 옮겨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으며 활동을 이어 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마무리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어디에서든 잘 하실 거예요!”, “앞으로 더 성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유튜브와 TV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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