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전 연인 류준열과 혜리가 행여 회사에서 마주칠까.
5일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씨제스가 상장 준비로 재무 회계 정리에 들어가면서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와 인수 합병했다.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등 다수의 배우와 김신영, 노을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 이엑스아이디 솔지 등이 속해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는 혜리가 홀로 몸담고 있다.
씨제스는 "혜리가 속한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5년 전 광고 에이전시로 법인이 세워졌다. 처음부터 씨제스 계열사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혜리의 매니지먼트는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라고 강조했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8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 최근 류준열-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전 연인 혜리가 얽히면서 '환승'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논란은 류준열-한소희가 결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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