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의 지분 100%를 13억 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일한 최대주주를 가져왔음에도 독립경영으로 운영되어왔던 두 회사는, 이로서 경영이 통합되면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공동 관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혜리와 류준열이 다시 불편하게 재회를 하게 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인수합병 이전 만해도 류준열은 씨제스 스튜디오, 혜리는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소속이었기 때문.
최근 한소희와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지도록 불씨를 던졌던 혜리였기에, 이런 불편한 만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다른 연예기획사인 '제이엔에이전트'의 지분 51%를 10억 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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