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같은 소속사라더니"... 배우 김수현, 13살 연하 여배우와의 만남 소식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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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 소속사라더니"... 배우 김수현, 13살 연하 여배우와의 만남 소식에 '깜짝'

오토트리뷴 2024-04-05 14: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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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김수현이 13살 연하의 신인 여배우와 만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 김시은 (사진=골든메달리스트)
▲김수현, 김시은 (사진=골든메달리스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배우 김지원과 최고의 부부 케미를 선보인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이후 다음 행보를 예고한 차기작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각종 연예매체들은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넉오프'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넉오프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 '비밀의 숲 2' '도적: 칼의 소리' 등을 연출한 박현석 PD의 신작으로 가짜 명품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장르로 알려졌다.

김수현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해 '넉오프'의 출연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음을 암시했다. 그런 가운데 김수현의 상대 역으로 무려 13살 연하의 신인 여배우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현 (사진= 눈물의 여왕)
▲김수현 (사진= 눈물의 여왕)

지난 1일 다수의 언론사들은 '넉오프'의 김수현 상대역으로 영화계의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시은이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시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시은이 영화계에서 작품 활동을 하기 이전에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런 온'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김시은 측은 해당 작품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긴 한다", "얼굴 합만 봤을 땐 꽤나 잘 어울림", "연기 기대된다", "나오면 무조건 봐야지", "두 사람 같이 출연했으면 좋겠다", "뉴페이스의 등장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시은 (사진=골든메달리스트)
▲김시은 (사진=골든메달리스트)

앞서 김수현과 김시은은 같은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드러나 이목을 모았으며 두 사람이 '넉오프'의 출연을 확정 짓고 역대급 케미를 완성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시은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주요 배역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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