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6개월째 열애중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중이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사진=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채영은 1999년생,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의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양 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채영은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티티' '예스 오어 예스' 등을 히트 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을 히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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