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김광규 이어 '서준맘' 박세미도 '전세사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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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김광규 이어 '서준맘' 박세미도 '전세사기' 고백

금강일보 2024-04-04 21:50:00 신고

사진= 유튜브 '안녕하세미' 사진= 유튜브 '안녕하세미'

유튜브 채널에서 신도시 엄마 '서준맘' 캐릭터로 인기를 끈 개그우먼 박세미가 전세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경매에 집주인 개명까지. 진짜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사실 전세 사기를 당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과거형이 맞겠다. 전세 사기를 당했었다"면서 "이렇게 해결하라고 말씀은 못 드린다. 상황이 다 달라서. 이런 기관과 이런 과정과 이런 실패가 있었구나(정도만 참고하시라)"고 말했다.

박 씨는 "처음에 전세 사기라고 인지한 건 이사하고 두 달 후쯤이었다. 대출받은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행에서 '집주인이 바뀌었다. 바뀐 집주인의 서류 계약서를 우리가 갖고 있다'길래 대수롭지 않게 '네'하고 넘겼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법원에서 우편이 왔다. '권리 신고 및 배당 요구 신청서'를 작성하라고 하더라.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했다. 살고 있는데, 이 집이 경매로 넘어간 상태였다. 제가 집을 사면 1순위로 더 저렴하게 사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사진= 유튜브 '안녕하세미'

박세미는 은행에서 전세 대출을 연장해야 하는데 대출 기간과 전세 계약 날짜가 달라지면서 연장을 못 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는 집주인이 개명하면서 서류 준비에 난관을 겪기도 했다.

그는 "은행에서 집주인이 개명했냐고 묻더라. (개명을) 몰랐다. 건물을 샀던 이름과 계약자 이름이 달라서 보니 개명했다더라. (확인을) 하려면 집주인의 주민등록등본을 떼야 한다더라. 연락이 안 되는데 어떻게 떼오냐. 그때 진짜 저 폭발하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우여곡절을 끝에 박세미는 경매가 취하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반환보증 이행청구 심사 결과 보증금 반환 이행이 승인됐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는 "운이 좋게 저는 전세금을 받았다. 그 돈을 허튼 데 쓰지 않고 주거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머지 돈은 유기견 봉사를 위해 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덱스101 캡처 사진= 덱스101 캡처

한편 곳곳에서 전세사기 사건이 이어지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스타들의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세창이 출연해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그는 “전세 사기가 뉴스에 많이 나오지 않냐. 나도 당했다”라며 자신 역시 전세 사기 피해자임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덱스 역시 전세 사기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월 덱스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세 사기를 당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뻥전세’를 당했다. 집주인이 자꾸 ‘자신이 집주인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 사람이 돈이 급하니까 자기 명의를 진짜 집주인에게 빌려줬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약 이 상태로 보증금을 안 주면 이 집은 이제 내 것이다. 돈을 받기 전까지 절대 안 나가겠다”라며 씁쓸해했다.

사진= TV조선 사진= TV조선

배우 김광규도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11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그는 “부동산 사장이 사기를 쳤다. 빌라 월세를 주고 세입자에게는 전세금을 받고 날랐다”라고 설명했다.

법정 공방 끝에 20%를 돌려받았다고 밝힌 그는 “3년 동안 법정에 섰다. 3년간 지낸 월세는 또 제외하더라. 그러니까 얼마 남지 않았었다”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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