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안보현이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를 응원했다.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린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과 안보현이 추천사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 역을 맡은 김고은과 '구웅'을 연기한 안보현의 추모습이 담겨 있어 반가움을 안겼다. 김고은은 "제가 연기했던 '유미'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나온다니 저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또한 원작에 등장하는 '구웅'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안보현은 "드라마에 나왔던 귀여운 세포들뿐만 아니라 '유미'까지 3D로 탄생했다"라고 기대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두 배우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는 밝은 인사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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