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이어 또 나 왔다…여배우 J '학폭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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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이어 또 나 왔다…여배우 J '학폭 의혹'

뉴스컬처 2024-04-04 09:5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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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배우가 '학폭' 가해자로 거론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J 학폭'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여배우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 돼 파장이 예상된다.

'학폭 의혹' 받는 여배우 J. 사진=뉴스컬처 DB
'학폭 의혹' 받는 여배우 J. 사진=뉴스컬처 DB

작성자는 "'J'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그는 "2학년 초반까지 영등포 소재 학교를 다니다 유학 갔다"라며"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뺐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다굴의 대상이 됐다.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찼다.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작성자는 "피해자들 의견이 일치한다.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는데 'J 측' 회사는 빛의 속도로 지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실이니 감추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니겠나. 'J'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혀서 용기 내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학창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간 뺨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송하윤 소속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했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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