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새 출발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 기다렸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온유는 신생 기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GRIFFIN Entertainment)와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에 온유의 새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온유가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1호 아티스트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그리핀 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샤이니 멤버 태민 또한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SM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 샤이니의 해체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샤이니는 SM의 매니지먼트로 무리 없이 완전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샤이니 정규 8집 '하드(HARD)' 발매 직후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당시 SM 측은 "샤이니 멤버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돼 상담과 검진을 진행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온유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온유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지키고 싶은 걸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활동 중단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후 온유는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활동과 콘서트 등에 불참하고 안정과 치료에 집중해왔다.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선언한 온유는 지난해 핼쑥했던 모습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온유의 활동 재개 소식을 접한 팬들은 "돌아와 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등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온유는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그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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