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배우 류혜영이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인 라미란의 아들에게 플러팅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을 찾은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라미란은 "영상 통화 한 번 해볼까"라며 아들 근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아들에게 설산의 풍경을 공유했다.
아들과의 통화에 신난 라미란은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누게 했다. 이어 그는 "너 여자친구 보여줄게"라며 배우 류혜영에게 화면을 비췄다.
이에 류혜영은 "자기야"라며 라미란의 아들을 향해 인사했다. 류혜영은 "자기야, 나 기억해? 내가 장모님, 아니 시어머니한테 허락 받았거든"이라며 능청스럽게 플러팅을 했다. 당황한 아들의 모습에 라미란은 웃음을 터뜨렸고, "너 이제 저 누나랑 결혼해야 돼"라며 장난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류혜영) 누나 서른셋밖에 안 됐다. 열두 살 차이다"라며 류혜영과 띠동갑인 아들을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할 말을 끝낸 라미란은 "내가 먼저 끊어야지.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라며 전화를 가차 없이 끊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라미란은 지난 2002년 배우 신성우의 로드 매니저였던 김진구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김근우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로 아시아 주니어 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고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띠동갑 차이는 많이 나는 것도 아니지ㅋㅋ", "혜영 님 근우 군이랑 밥 한 번 먹어 주세요", "라미란이랑 아들 꽤 친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야생에서 백패킹 하는 여배우들의 여행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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