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웹툰작가 김풍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2일 다수의 드라마 관계자는 송하윤의 차기작인 드라마 '찌질의 역사'의 내부 상황에 대해 알렸다.
송하윤 차기작 '찌질의 역사' 빨간불.. 김풍까지 '불똥'
드라마 '찌질의 역사' 관계자들은 "'찌질의 역사' 공개 시점은 현재로서 미정인 상황이다. 관련해서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으나 송하윤의 학폭 논란으로 인해 내부 상황이 좋지는 않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무살 청년들의 찌질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에는 송하윤을 비롯해 조병규, 려운 등이 캐스팅됐으며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마무리된 상태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풍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해당 작품을 홍보한 바 있다. 김풍은 웹툰 '찌질의 역사' 작가로, 드라마 제작 당시 각본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김풍은 "웹툰 '찌질의 역사'를 드라마화 하게 돼서 방송도 많이 쉬고 작업에 집중했다. 드라마로 재탄생한 '찌질의 역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불똥을 맞은 김풍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아이고, 이런 일이", "사전제작이라 촬영까지 다 마무리됐다니", "다시 드라마 촬영을 하려나", "너무 안타깝네요", "이 드라마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송하윤 측 "학폭 관련으로 강제전학 간 건 사실"
한편 송하윤 측은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부인하면서도, 고등학교 시절 학폭 관련 케이스로 강제전학을 간 것은 인정했다.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 케이스로 강제전학을 간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JTBC '사건반장'이 보도한 학폭 의혹과는 무관하다. 이번 이슈와 강제전학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언급하기 애매하다고 판단했다.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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