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이원석, 3년 전 이혼 "상처를 건드려도 아프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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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이원석, 3년 전 이혼 "상처를 건드려도 아프지가 않다"

한류타임스 2024-04-02 15:4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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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원석이 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혼 사실과 함께 심경을 고백했다.

이원석은 "이제는 나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일기를 보니 4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구나"라며,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 가장 어지럽고 어려운 것들이었는지 쉽게 정리하기도, 표현하기도, 심지어 떠올리는 것조차 아픈 부분도 있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2021년, 두 번의 큰 이별을 겪고 나는 다시 혼자가 됐다. 다시는 함께할 수 없는 이별. 그리고 서로 각자의 삶을 선택한 이별.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상실감은 좌절하고 극복하는 식의 삶의 태도로는 이겨내지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3년이 흘렀다. 이제는 아물었는지 상처를 건드려도 아프지가 않다. 집을 이사했고 14년 동안 함께했던 MPMG와도 작별을 고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세상엔 만회할 수 없는 특수한 것들이 있음을 깨달았고, 그래서 지금을 잘 살아내야 한다. 매일 하루하루와 이별하며 살고 있기에 후회 없이 잘 채워나가길 간절히 바라본다"고 소망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이브레이크로 데뷔한 이원석은 올해 초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권구현 기자 nine@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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