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짧았던 공개 열애와 결별의 아픔을 딛고 다시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맨 노블레스 4월호 커버를 장식한 화보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소희와 결별 후 류준열, "데뷔 후 가장 긴 휴식기" 다시 본업으로..
열애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는 이제 화보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모습이다.
화보에서 류준열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리넨 슈트, 네이비 블레이저, 블루 셔츠, 가죽 점퍼 등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의 패션 감각뿐만 아니라, 사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도 역시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듯하다.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데뷔 후 오랜만에 긴 휴식기를 보냈다"며, 다시 촬영 현장으로 돌아가는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2024년에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에 대해 언급하며, 한재림 감독과의 훌륭한 호흡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20여 개가 넘는 작품을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그에게 권태로움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늘 새롭고 즐겁다"고 답했다. 흥미로운 것을 찾아 타성에 젖는 것을 피하려는 그의 태도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러닝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해 '2023 시카고 마라톤'에 도전하여 풀코스를 완주한 이야기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이처럼 연기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한소희와의 결별 소식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다소 힘든 시기를 겪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고 다시금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본인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한소희와의 짧았던 열애부터 결별까지, 공개적인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류준열이지만, 그는 이 모든 것을 넘어서 자신의 본업인 연기에 더욱 몰두하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고 있다.
류준열의 이러한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본인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으로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와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며,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맨 노블레스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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