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봄맞이 대청소를 하며 자신의 약들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서는 ‘SUSIE HOUSE 봄맞이 집 정리하기(...i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수지, "집을 정리하면 정신도 정리된다"
이날 강수지는 “저희 집은 지금 봄맞이 대정리를 하고 있다"라며 거실장, 푸드 펜트리, 약장 등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강수지는 "얼마 만에 책상이 깨끗해졌는지 모르겠다."라며 "어렸을 때 대청소했던 게 생각나는데 그때는 걸레로 바닥을 닦곤 했다"라고 회상했다.
봄이 오니 정리를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강수지는 "너무 오랫동안 내버려 장 정리, 옷 정리를 안 아픈 날은 하고 있다. 기력이 없는 날은 엄두도 못 낸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거실 겸 책상을 만들려고 한다며 강수지는 "책상이 두 개인데 안방에 있는 책상은 산더미처럼 뭐가 많이 쌓여 있다."라며 "안방의 제 책상은 벽을 보고 있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거실장에 있는 수많은 약봉지를 꺼내며 강수지는 "여러분들은 집에 약이 얼마나 있으시냐. 병원 자주 다니냐."라며 "올해는 약을 잘 안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수지는 "아빠가 드시던 약은 다 버렸다. 아주 약국이다. 집 안에 있는 모든 약들을 다 분리했다."라며 "될 수 있으면 약을 좀 덜먹을 예정, 이렇게 약하게 살지 말자고 다짐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강수지, "딸한테 짐이 되기 싫다"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는 강수지가 부비동염으로 후각을 잃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날 강수지는 최근 건강검진을 했다고 말하며 "먹는 거에 더 신경 써야겠더라. 골다공증은 아니지만 골밀도가 조금씩 줄어들어 유제품이나 칼슘을 챙겨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후각을 잃을 뻔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부비동염에 걸렸는데 몰랐었다. 냄새가 안 느껴지더라. 여기저기 아프더니 후각까지 잃었나 싶더라"
"너무 놀라 쇼크를 받았다. 냄새를 맡는다는 건 당연한 게 아니라 감사한 일이었다"라며 "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부비동염에 걸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약을 먹고 5일이 지난 후에야 냄새를 맡게 됐고 말하며 강수지는 "지금은 90%까지 돌아온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 당뇨 전 단계였던 적을 언급하며 "1년 동안 운동을 하며 근육을 키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강수지는 "딸한테 짐이 되기 싫다"라며 "80세에도 내가 걸어 다니며 설거지도 하고 밥도 해먹고 싶다"라고 바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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