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 마지막 먹잇감" 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 사기' 의혹 부인.. "가차 없이 법으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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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는 마지막 먹잇감" 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 사기' 의혹 부인.. "가차 없이 법으로" 분노

투데이플로우 2024-04-01 16:3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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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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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이 최근 자신과 남자친구 서씨에 대해 제기된 금전갈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티아라 출신 아름, 남자친구와 '금전 사기' 의혹 강력히 부인

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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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아름은 "지금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며, 아동학대 관련 조사가 이미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분노를 표현했다.

그녀는 "판결문 조작에 아동학대가 거짓이라는데, 아동학대는 중간까지 이미 조사가 완료된 상태"라며,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실은 알아서 법으로 밝혀질 것"이라며, 이 사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아름은 과거 지인들이 자신의 메신저 내용을 제보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며, 이에 대해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과거 지인이었던 사람들 중 메신저 내용 넘긴 사람들 다 누군지 안다. 본인 힘들 땐 다 도움받고 내가 힘들 땐 등 돌려서 인연 끊은 사람들, 마음대로 제보한 것에 대해 고소 진행할 거다"라고 전했다.

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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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타 메체에서 아름과 남자친구 A씨가 변호사 선임비, 병원 치료비, 수술비 등을 명목으로 지인과 티아라 팬들에게 여러 차례 금전을 요구했다고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편취한 금액은 4395만 원이며, 피해자는 10명이 넘는다.

아름은 이에 대해 "팬분들에게 해킹범에 대한 피해자는 없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 정도"라며 해킹을 주장하고, 이 사건이 조속히 잠잠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름의 이러한 반응은 피해자들과 대중에게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진실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아름은 자신과 남자친구에 대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해 향후 법정에서의 공방이 예상된다. 연예계에서 불거진 이번 논란이 어떤 결론에 이를지, 그리고 아름의 억울함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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