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좋은 소식 기대돼"... 성우 서유리, 이혼 발표와 동시에 2세 서두르는 결정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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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좋은 소식 기대돼"... 성우 서유리, 이혼 발표와 동시에 2세 서두르는 결정적 이유는?

오토트리뷴 2024-04-01 14:0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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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지난 31일 서유리는 SNS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전날 그녀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서유리는 "축하해달라. 제가 솔로가 된다."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 지금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러분들이 자꾸 엑스 이야기를 해서 짜증이 나고 열 받았었다."며 "오늘이 내 결혼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할 거다.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냐.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고 인정받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으니 괜찮다. 돈은 계속 벌 거고 나는 능력도 괜찮다."며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다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결혼 계획까지 솔직하게 언급했다.

앞서 서유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 출연해 최병길 PD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에 출연해 사방이 유리로 돼 있는 신혼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편이 결혼을 했는데도 싱글처럼 시간을 쓰는 경우가 많다."며 고민을 토로해 대중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그녀는 SNS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불행해. 그것도 좀 많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서유리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서유리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정도면 좋은 사람 금방 만날 듯", "바람대로 빨리 좋은 가정 꾸리시길", "나중에 육아 프로그램에서도 꼭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뒤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병길 PD는 MBC <호텔킹> , <앵그리맘> , <미씽나인> 등의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으며 명성을 얻었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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