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슬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서유리는 SNS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전날 그녀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서유리는 "축하해달라. 제가 솔로가 된다."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 지금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러분들이 자꾸 엑스 이야기를 해서 짜증이 나고 열 받았었다."며 "오늘이 내 결혼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할 거다.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냐.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고 인정받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으니 괜찮다. 돈은 계속 벌 거고 나는 능력도 괜찮다."며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다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결혼 계획까지 솔직하게 언급했다.
앞서 서유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 출연해 최병길 PD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에 출연해 사방이 유리로 돼 있는 신혼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편이 결혼을 했는데도 싱글처럼 시간을 쓰는 경우가 많다."며 고민을 토로해 대중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그녀는 SNS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불행해. 그것도 좀 많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가장> 비디오스타>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정도면 좋은 사람 금방 만날 듯", "바람대로 빨리 좋은 가정 꾸리시길", "나중에 육아 프로그램에서도 꼭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뒤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병길 PD는 MBC <호텔킹> , <앵그리맘> , <미씽나인> 등의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으며 명성을 얻었다. 미씽나인> 앵그리맘> 호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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