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랑 헤어지더니"... 배우 류준열, 결별 선언 무섭게 헤리와 동시에 전한 소식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소희랑 헤어지더니"... 배우 류준열, 결별 선언 무섭게 헤리와 동시에 전한 소식은?

오토트리뷴 2024-04-01 13:23:01 신고

3줄요약

[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최근 환승 연애 논란으로 연일 화제에 올랐던 류준열과 혜리가 각자 배우로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류준열, 혜리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크리에이터그룹 아이엔지)
▲류준열, 혜리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크리에이터그룹 아이엔지)

지난 31일 류준열 측에 따르면 류준열은 오는 1일 영화 '계시록'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계시록'은 '부산행', '반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교회를 개척하라'는 사명을 가진 목사가 자신의 자녀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새로운 신도가 범인이라는 계시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혜리 역시 영화 '열대야' 촬영 차 다시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혜리의 신작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 노력하는 사람들의 24시간을 담은 액션 영화다. 앞서 혜리는 '열대야' 촬영을 위해 줄곧 태국에 머물고 있다가 지난 21일 개인 스케줄 일정으로 인해 잠시 귀국한 바 있다.

▲류준열, 혜리 (사진=혜리 SNS)
▲류준열, 혜리 (사진=혜리 SNS)

8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사람은 지난달 15일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완전한 마침표를 찍었다.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밌네"라는 문구를 남겨 두 사람을 겨냥한 듯한 암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 또한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SNS를 통해 사과 글을 올려 '재밌네 대첩'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며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또다시 올리며 파문이 커졌다. 한소희는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내용으로 둔갑시켜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느냐"라며 공개적으로 혜리를 저격했다.

▲한소희가 결별 후 블로그에 올린 사진과 댓글 (사진=한소희 블로그)
▲한소희가 결별 후 블로그에 올린 사진과 댓글 (사진=한소희 블로그)

이후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밝혔다.

이어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역시 같은 날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짧게 결별 소식을 전했으나, 여전히 이별 시기 및 이유 등 한소희와의 열애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새 드라마 '현혹'의 주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었지만, 이는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kmj@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