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어색함 폭발하는 매제와의 무대…현장 초토화 ('불타는 장미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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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어색함 폭발하는 매제와의 무대…현장 초토화 ('불타는 장미단2')

뉴스컬처 2024-04-01 10:0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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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에녹이 동갑내기 매제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1회에서는 ‘형제자매 가요제’ 특집이 펼쳐진다.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등 TOP7 가족들은 양세형과 ‘형제팀’으로, 박나래가 이끄는 ‘현역가왕’ 가족들은 ‘자매팀’으로 나뉘어 ‘팀 데스매치’를 벌인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먼저 박나래는 동생 박성주의 팔짱을 끼고 등장한다. 연분홍빛 의상을 맞춰 입고 나온 박나래, 박성주 남매는 똑 닮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며 웃음을 유발한다. 평소 타고난 근육을 자랑해온 박나래와 천하장사 버금가는 덩치의 박성주는 힘자랑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또한 박나래는 날렵해진 몸매와 똑단발로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내 ‘글로벌 플러팅’을 받는다. 앞서 ‘장미단’에 출연했던 ‘라스베이거스 부녀’ 새리의 오빠 타일러가 무릎을 꿇고 장미꽃 선물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이에 박나래는 “난 몰라”라며 포옹으로 화답을 건넸다. 그러나 동생 박성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양세형이 “나래는 40살이에요”라고 방해 공격에 나서 프러포즈의 결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에녹은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매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그는 동갑내기여서 더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여동생 남편과 거리를 유지한 채 노래를 시작해 폭소를 일으킨다. 이어 타이밍을 놓친 갈매기 댄스부터 삐그덕거리는 안무, 엉거주춤 허그 등 어색한 퍼포먼스가 웃음바다를 만들어 시청자의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한편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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