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데뷔와 함께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NCT WISH는 지난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올라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본인들만의 색깔을 쌓으며 ‘청량&네오’라는 개성을 확고히 했다.
NCT WISH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활동을 펼치는 팀으로, 데뷔부터 양국의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 도쿄돔 데뷔 무대 후 ‘Venue101’(베뉴101), ‘BUZZ RHYTHM02’(바즈리즈무02), '초음파SP', '아노쨩의 전전전파' 등 일본 지상파 채널의 대표 음악방송에도 출연해 현지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4일부터는 한국에서도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 공연부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출연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의 한국, 일본 선주문량만 37만 장을 달성했다. 이어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및 일간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7개 지역 1위 및 총 14개 지역 TOP10 랭크 등 끝없는 기록을 써내려갔다. 데뷔 한 달 만에 수많은 '위시 리스트'를 이룬 NCT WISH의 질주는 계속될 예정으로, 이들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NCT WISH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22일 KBS2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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