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파묘'가 신작 공세 속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11만 3410명을 동원해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41만 2563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사제들'을 통해 '오컬트 장인'으로 인정받은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열연했다.
특히 '파묘'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9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11일 만에 600만, 16일 만에 700만,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 진작 손익분기점 330만을 달성 했으며 나홍진 감독 '곡성'(687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최고 흥행작이 됐다.
2위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듄: 파트2'다. 하루동안 2만 742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36만 8746명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개봉한 '밥 말리: 원 러브'가 9496명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밥 말리: 원 러브'는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다.
같은 날 개봉한 '메이 디셈버'가 7904명을 동원하며 4위, '랜드 오브 배드'가 5370명을 모아 5위에 안착했다.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다.
'랜드 오브 배드'는 델타 포스의 특수작전에 투입된 베테랑 드론 조종사(러셀 크로우)와 JTAC 신입요원(리암 헴스워스)의 긴박한 공조와 처절한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액션 서바이벌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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