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듄: 파트2'가 실관람객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더할 나위 없었다. 감성을 넘어선 체험"
스크린을 장악한 압도적 스케일과 강렬한 미장센!
'듄: 파트2'가 흥행 포텐을 터트리며 개봉 첫 주 압도적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개봉 첫 주말 1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억 7,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낸 것은 물론, 전 세계 809개 IMAX 스크린에서 3,22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개봉 첫 주말 수익의 18%에 해당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IMAX 3월 개봉작의 탄생을 알린 것.
이와 같은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먼저 '듄: 파트2'가 주는 영화적 체험에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더할 나위 없었다. 감상을 넘어선 체험" "극장이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알게 만든다" 등 사막 행성 아라키스의 풍경을 통해 보여주는 강렬한 미장센 속, 압도적인 전투와 액션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 ㅊ
전 세계를 열광시킨 역대급 캐스팅으로 완성시키다!
압도적 호평들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에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역대급 배우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와 더 깊어진 감정선에도 있다. 시리즈를 이끄는 주인공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웅장한 컴백을 완성해 냈다. 특히 황제에 의해 가문이 몰락한 뒤 복수를 꿈꾸는 인물 '폴'과 황제에 대항하는 프레멘 부족의 전사 '챠니' 그리고 하코넨 가문의 잔혹한 후계자 '페이드 로타' 세 사람이 주는 강렬한 긴장감은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몰입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관객들은 "어떻게 연기력 빠지는 사람이 한 명도 없지? 몰입 난리남" "티모시 샬라메의 극강의 퇴폐미"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는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미쳤다" "리산 알 가입! 상영관에도 스파이스 뿌린 줄 알았다. 미친 연기의 연속" 등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에 관객들은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3. "'듄' 1편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할리우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가 완성한 압도적이고 웅장한 세계관
마지막으로 '듄: 파트2'는 "드니 빌뇌브 감독은 천재였다" "드니 빌뇌브 연출은 숨이 턱턱 막히게 채운다"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음에 행복하다" "극장의 존재 이유 그 자체. 드니 빌뇌브 감독은 모든 것을 담았다" "2024년 영화 중 최고" "전편을 보지 않아도 충분하다" "1편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등 할리우드가 인정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 감독이 선보이는 '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만큼, 영화가 끝난 후까지 이어지는 놀라움과 여운에 대한 호평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편을 보지 않아도 전개가 이해된다는 평과, 전편은 예고편에 불과했다는 평, 천재적인 연출에 대한 호평들까지 이어져 '듄: 파트2'는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순항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