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진 감독은 "기존 범죄물과 달리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범죄여서 끌렸다."라고 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다채로운 성격과 성향, 연기도 너무 잘하는 배우들인데 이런 배우들과 또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현장에서도 했었다."며 탁월한 배우들의 조합에 만족해 했다.
감독은 "기존 영화와 다른 면이 있는 영화인데 보기 새롭고 독특한 배우의 조합과 어울린다 생각해서 대세 손석구 배우가 곧 대세가 될 배우들과 함께 하는게 너무 좋았다."며 배우들의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안국진 감독은 "배우들 성향 자체가 잘 어울리면서도 굉장히 많이 달랐다. 김성철은 쿨하고 장난기 있는 성격이고 동휘는 엄청 바른생활을 하는 착한 성격, 홍경은 집요하게 파는 성격이었다. 이런 성격들을 바꾸려고 제가 많이 현장에서 시도해서 배우들이 어느 순간 버겁기도 했을 것이다."라며 자신과의 대화가 힘들었다는 배우들의 말을 해명했다.
안국진 감독은 팀알랩의 장소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하며 "성인 세명이 한몸처럼 살수 있는 집이 진짜 같으면서도 재미있게 나오길 바랬다. 각자의 방 크기, 벽 색, 공간까지 오는 동선을 고민해서 만든 장소."라며 세트 디자인에도 세심하게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에 맞게 신경을 썼음을 알렸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댓글부대'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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