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月 하루 32만, 폭발적인 흥행력…'웡카'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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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月 하루 32만, 폭발적인 흥행력…'웡카' 300만 돌파

뉴스컬처 2024-02-27 08: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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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한국영화 '파묘'가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32만 80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2만 7747명이다.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사제들'을 통해 '오컬트 장인'으로 인정받은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열연했다.

특히 '파묘'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했으며, 4일 만에 200만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연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 보다 빠른 속도다.

2위는 '웡카'다. 하루 동안 3만 876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00만 9110명이 됐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영화로,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3위다. 하루 동안 1만 862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98만 5005명이 됐다.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 자료, 그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를 포함한 주변 인물과 전문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하루 8132명을 모아 4위다. 누적 관객수는 40만 2373명.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다.

뒤이어 '소풍'이 5위에 올랐다. 하루 4399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0만 4593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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