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후 4시 30분 누적 관객수 201만203명을 동원했다
이는 누적 관객수 1310만 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이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유해진 등이 출연했으며 손익분기점은 300만 명이다.
한편 파묘 네이버 평점은 현재 8.42점을 기록중이며, 쿠키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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