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파묘'의 김고은과 유해진이 나영석 PD와 재회한다.
김고은과 유해진은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고은은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속인 '화림'을 연기하기 위한 노력과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tvN '삼시세끼'를 시작으로 나영석 PD와 꾸준히 연을 이어온 유해진은 나 PD와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나영석 PD의 '출장 십오야' '나불나불' 등에 각각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인 김고은과 유해진이 함께 선보일 환상적인 티키타카에 기대가 모인다.
이들의 활약은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묘'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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