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관람 포인트 TOP 3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어디서도 들은 적 없는 그룹 에스파의 속마음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에스파가 처음 공개하는 진솔한 속마음은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며 남다른 감회를 전할 것이다. 오직 이 작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역시 완벽한 무대 뒤 숨겨진 '에스파의 값진 노력과 고민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뽑히는 에스파가 지금까지 걸어온 찬란한 순간을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다는 것. 팬데믹 시기에 데뷔한 멤버들의 첫 무대, 그리고 그들이 첫 관객과 첫 함성을 듣게 된 순간, 첫 쇼케이스, 첫 콘서트까지. 그룹 에스파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도록 발판이 되어준 감동적인 첫 순간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에스파'와 SMTOWN 가족들의 돈독한 관계 또한 엿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격려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에스파의 첫 콘서트 현장을 찾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등의 모습은 선후배 가수들 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상영을 확정하며 더욱 압도적인 경험을 예고한다. 수퍼플렉스는 일반 상영관보다 3배가량 큰 스크린에 3D 입체 음향을 가미한 특수 상영관이다. 뿐만 아니라 좌석 역시 소파베드, 리클라이너 등 다양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월 14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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