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되고 싶었던 남자, 무려 성형수술만 18번

미국에서 한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마돈나 처럼 성형한 남자가 나와 화제가 되었다.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아담은 '마돈나는 누구나 닮고싶은 사람, 사람들의 우상'라며 방송에서 토로했다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로스앤젤레스 출신 27살 아담은, 15살때 부터 마돈나를 너무 좋아하게 된 나머지 마돈나처럼 성형을 하게되었다.

80년대의 '팝의 여왕' 마돈나로 되기 위해 수 17년간 18번의 성형수슬과 시술, 악세사리, 의상을 포함하여 무려 한화 약 1억 3천만원의 비용이 들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
 
하지만 방송에서 눈물을 쏟으며 '나는 마돈나지만 아담이 되고싶다' 라며 심정을 밝혔다.

지나친 팬심은 악용을 일으키는 사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