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샘 록웰 "'킹스맨'을 보고 매튜 본 감독을 쫓아다녀 캐스팅됐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가일' 샘 록웰 "'킹스맨'을 보고 매튜 본 감독을 쫓아다녀 캐스팅됐다"

iMBC 연예 2024-01-18 01:44:00 신고

18일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아가일'에 출연한 배우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갑자기 등장한 스파이 에이든을 연기한 샘 록웰은 "한국의 영화계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에 와서 영광"이라며 인사를 했다. "한국 영화 감독에 대해 어마어마한 팬이어서 거기서부터 기대감이 있었다. 한국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한국 방문을 기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샘 록웰은 "매튜본의 '킹스맨'을 보고 쫓아다니고 에이전시를 통해 연락을 했다. 이후 전화를 받고 줌으로 대본리딩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정말 대단하고 와일드한 분이고 열정이 충만한 분이시다. 제작비도 다 본인이 대시는 분이라 독립적으로 일을 하는 분"이라며 매튜본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매튜본 감독의 작업 스타일이 어떤지를 이야기했다.

샘 록웰은 "브라이드와 함께 탭댄스를 했는데 짧게 나오지만 정말 많은 연습을 했었다. 제가 53살이고 싸움을 많이 한 적이 없는데 영화에서 액션과 안무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제해야 할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액션씬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7일 개봉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