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 지금껏 보지 못한 마블 히어로…다코타 존슨 "날지 않고, 괴물로 안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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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웹' 지금껏 보지 못한 마블 히어로…다코타 존슨 "날지 않고, 괴물로 안 변해"

뉴스컬처 2024-01-17 09:4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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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담 웹' 다코타 존슨.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마담 웹' 다코타 존슨. 사진=소니 픽쳐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마블의 NEW 히어로 탄생을 예고한 '마담 웹'이 뉴욕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캐시 웹'의 모든 것을 담아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뉴욕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급대원 '캐시 웹'(다코타 존슨)의 활약상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시 웹'의 모습에는 철저한 직업의식과 강인한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모은다.

영화 '마담 웹'.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마담 웹'. 사진=소니 픽쳐스

특히 다코타 존슨은 특유의 섬세한 열연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자신이 마주하게 된 새로운 운명과 연결되어 있는 듯한 거미줄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마담 웹'은 일상의 히어로 '캐시 웹'이 세상을 구할 마블의 NEW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스토리를 통해 기존 마블 히어로 장르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함과 드라마적인 요소를 모두 담아내며 예비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코타 존슨 역시 " '마담 웹'은 날아다니지도 않고, 괴물처럼 변하지도 않아 다른 슈퍼 히어로들과 다르다"면서 작품에 대한 차별점을 전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마담 웹'.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마담 웹'. 사진=소니 픽쳐스

이번 작품은 '히어로즈' '디펜던스]'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S.J 클락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서스페리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로스트 도터'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코타 존슨부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에 출연하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시드니 스위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사벨라 메르세드, '프리키 데스데이' 셀레스트 오코너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아바타' '블랙 위도우'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펼쳐질 새로운 세계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2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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