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시민덕희'의 박영주 감독과 배우 염혜란이 박명수를 만난다.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호평 속에 1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 '시민덕희'의 배우들이 파이팅 넘치는 홍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염혜란, 박영주 감독이 라디오 첫 타자로 나선다.
염혜란은 '시민덕희'에서 '덕희'(라미란)의 세탁 공장 동료이자 뛰어난 중국어 실력의 소유자 '봉림' 역을 맡아 극의 밸런스를 주효하게 맞추며 호평을 얻고 있다. 박영주 감독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연출로 영화계가 주목하는 루키 감독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이 합심해 17일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염혜란과 박영주 감독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함께 출연해 '시민덕희'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비롯,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리얼하고도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라디오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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